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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찬 의원, 당선 후도 쉼 없는 행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04-19 18:29

19일 재선에 성공한 새누리당 김성찬 국회의원이 공약 실천을 위해 당사 사무실에서 글로벌테마파크 등 추진사업에 대한 정정근 진해글로벌테마파크 추진단장으로부터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사진제공=김성찬 의원 사무소)

재선에 성공한 새누리당 김성찬 국회의원이 당선 직후부터 지역 내 복지시설을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으로 당선 인사를 하는 와중에도 공약실천을 위해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김성찬 의원은 당사에서 진해 글로벌테마파크와 육대부지 개발 등 사업을 직접 살펴보며 챙겼다.

이날 경상남도에 신설된 진해글로벌테마파크 추진단의 정정근 단장으로부터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추진단의 일원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글로벌테마파크 진행상황에 대해서 긴밀히 협조해 나가야 한다”며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해야 할 일은 적극 나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19일 재선에 성공한 새누리당 김성찬 국회의원이 공약 실천을 위해 당사 사무실에서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으로부터 육대부지 개발 등 진해지역에 시행할 여러 사업들의 추진현황을 보고 받으며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김성찬 의원 사무소)

또 옛 육대부지 첨단IT연구단지 개발계획과 관련해 김충관 창원시 2부시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으며 국토교통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중앙부처와의 협조사항을 꼼꼼히 챙겼다.

김성찬 의원은 “구민들과 약속한 공약사업인 만큼 연습 없이 발로 뛰며 진해발전을 반드시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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