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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학교 구기헌 총장(좌)과 천안문화재단 박상규 대표(우) MOU 체결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
상명대학교와 천안문화재단은 천안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19일 오후 2시 상명대학교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협약 내용은 문화예술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공익사업 등이 논의됐다.
협약식에는 상명대학교 구기헌 총장과 상명대학교 김종희 대외협력 부총장이 천안문화재단에서는 박상규 대표이사, 윤태호 문화사업국장, 유남근 예술의전당 관장, 이상규 경영홍보기획팀장, 박정혁 생활문화팀장 등이 참석했다.
상명대 관계자는 "양 기관의 문화행사 및 천안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이 이뤄졌다"며 "업무협약 전반을 점검해 시너지효과가 발휘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