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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 앞바다에서 열린 ‘제18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경기 장면./아시아뉴스통신DB |
‘제19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오는 29일부터 5월4일까지 6일간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 앞바다에서 열린다.
이번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는 ‘2016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대회다.
1인승, 2인승 요트?윈드서핑 등 11개 종목에 초?중?고교생팀과 일반팀 등 190여개팀 2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오는 30일 해군사관학교 해사 연병장에서 정호섭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안상수 창원시장, 박경조 대한요트협회장, 정우건 경남요트협회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사관생도와 장병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대회는 오는 29일 선수 등록과 계측을 시작으로 30일부터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5월4일까지 이어진다.
오는 30일부터 5월4일까지 5일 동안 경기가 펼쳐지는 해군사관학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 방문객들이 별도의 출입신청 없이 셔틀버스와 개인차량을 이용해 출입할 수 있다.
대회기간 중에는 해상에서 펼쳐지는 요트경기 관람 외에도 즉석 사진 촬영, 군함견학, 해양스포츠 장비 전시, 군복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30일 해군사관학교 교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무인수상정 경연과 모형선 설계?제작 대회가 함께 열린다.
해군사관학교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2월말부터 전국 대학 해양 관련 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22팀(무인수상정 14팀, 모형선 8팀)이 이날 최종적으로 기량을 겨룬다.
특히 무인 수상정 경연 부문 14팀이 인공수조에서 펼치는 무선 조종시연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해군사관학교 교내 해사반도와 박물관 주변에서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전국 군함/요트 그리기 사생대회도 열린다.
입상자들에게는 해군참모총장, 경남도지사 등의 상장과 부상이 함께 수여된다.
더불어 오는 30일부터 5월3일까지는 방문객들이 충무공 이순신 동상, 거북선, 안중근 유묵비 등 해군사관학교 교정 내의 주요 역사?안보 명소를 관람 하고, 스탬프(인증 도장)를 받아오면 기념품을 주는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해군참모총장배 전국 요트대회는 지난 1996년 첫 대회가 개최된 이래 국내 최대 규모의 요트대회로 자리매김했을 뿐 아니라 지금까지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에 기여해 왔다.
특히 대회기간 중에 펼쳐지는 다양한 부대행사는 대회장을 방문한 국민들이 바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양사상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