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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출처=레스터 시티 홈페이지) |
레스터 시티가 창단 132년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올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킬때만 해도 초.중반을 넘어가면 페이스가 쳐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집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레스터 시티의 이 같은 결과에는 클라우디오 라니에리(65.이탈리아)감독의 탁월한 지도력이 있었다.
그는 이렇다할 스타 플레이어가 없는 팀에게 맞는 효율적인 공격 전술과 선수 관리로 명장의 진가를 발휘했다.
라니에리는 그동안 주류보다는 비주류에 가까웠다.
그는 1986년 이탈리아 아마추어팀 비고르 라메지아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후 나폴리, 발렌시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발렌시아, 유벤투스, AS로마, 인터 밀란 등 수많은 클럽들을 이끌었지만,? 1부 리그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보다는 중하위권에 있는 팀을 재건해 순위를 끌어올리는데 일가견이 있었다.
2014년 7월부터 11월까지는 그리스 대표팀 감독을 맡기도 했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보이지 못한 채 경질됐고, 올 시즌 개막을 한달여 앞둔 시점에서 레스터 시티와 계약을 체결했다.
레스터 시티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이들이 만들어낸 동화같은 스토리는 앞으로도 꾸준히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