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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길거리 공연 ‘버스킹(busking)’ 활성화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6-05-15 07:30

세종시가 지난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신구도심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사진은 홍보 포스터.(사진출처=세종시청)

신생도시 세종시가 문화의 도시를 표방하고 야심차게 운영하는 길거리 공연, ‘버스킹(busking)’이 활성화 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버스킹(busking)’ 공연은 거리에서 자유롭게 연주와 노래, 공연을 하는 것으로 누구나 쉽게 즐기고 볼 수 있는 공연 형태다.

세종시는 비교적 활동하기 좋은 4월부터 9월까지 각종 버스킹 공연을 신구도심 여기저기서 계획하고 있어 공연단을 활성화 하고, 관람하는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매주 토요일 호수공원과 고복저수지 자연공원이나 원도심 및 면지역 주변 등에서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더불어 첫째, 셋째주 토요일에는 방축천 또는 제천뜰근린공원에서 그리고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는 도담동 싱싱장터에서도 열린다.

또 매주 목요일에는 조치원 상업지역 새내12길 우체국골목,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세종시가 지난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길거리공연의 한 장면.(사진출처=세종시청)

공연내용도 국악, 가요 등 음악과 댄스, 마임, 태권도, 난타, 행위예술 등 다양하다.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한 시간 동안 우체국 골목 일원에서 벼룩시장과 함께 콜라보댄스와 국악걸그룹 디딤의 퓨전국악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21일 토요일에는 오후 1시 반부터 제천뜰 근린공원 CGV 뒷편에서 팜댄스, 창작무용이 공연되고 오후 2시부터 고복자연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퓨전댄스와 어쿠스틱 공연이 계획돼 있다.

이날 세종호수공원에서는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치어리딩댄스와 전자첼로리스트 이나영 밴드가 선보이는 공연도 펼쳐진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세부적인 공연내용과 시간이 매월 조금씩 다르게 구성되고 기후 조건에 따라 프로그램이 조금씩 변경되기도 하기 때문에 세종시청 홈페이지 문화행사 안내란을 참고해야 한다.

한편 세종시는 올해 100억원의 문화예술진흥 기금을 마련해 문화재단을 출범시키고 2020년까지는 10대 문화도시에 진입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어 각종 공연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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