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북 상주 북천시민공원에서 열린 '제3회 4대악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 및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인사들과 경찰서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 |
'자율방범대'는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목적으로 자발적으로 구성된 민간 순수봉사단체이다.
김환권 상주경찰서장이 백도흠 대원에게 경북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전수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 |
백도흠 중앙자율방범대원이 경북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하는 등 20여 명이 경북도지사 및 도 연합회장상, 상주시장, 국회의원상, 상주시의장상, 상주경찰서장 감사장 등을 받았다.
김환권 상주경찰서장은 환영사에서 "상주는 넓은 면적과 도로망 발달로 경찰력만으로는 모든 사고사건과 범죄예방을 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이 현실이다"면서 '자율방범대원들이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열정으로 경찰과 함께하는 협업단체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세워 달라"고 당부했다.
이종범 상주시 안전행정국장이 상주시장상을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는 우준구, 서지석, 임영근, 최광섭, 함원석 등 5명이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 |
상주자율방범연합대원은 30개 읍면대 지대로 편성돼 총 525명이 활동 중이다.
상주 북천시민공원에서 열린 행사 전경 모습. 김환권 상주경찰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