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호남향우회 임원 및 250명 회원들이 임실군 성수산에서 가진 고향방문행사를 기념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11일 오전6시30분 인천호남향우회 허영회장, 최병갑고문, 조경주직전회장, 황정현상임부회장, 조기종사무총장, 이규하사무처장, 장현희사무차장, 김화봉부평지회장, 김영복부평지회고문, 장영호자뭍위원, 나덕수자문위원. 라기남지도위원, 윤일주여시민회장, 김성암해산군민회장, 이상섭익산시민회장, 문경주향사회장, 이경선청천동회장, 김찬기청천동직전회장, 안공선청천동감사, 한국지엠정성훈직전회장, 김대성본회이사등 인천호남향우회 임원 및 250명의 회원들이 임실군 성수산에서 산안위원회 주체 고향방문행사 산행을 하였다.
성수산 산행에는 임실군 성수면 문화해설사가 동행하여 명당길지인 성수산의 역사와 고려와 조선의 개국기도처인 상이암의 유래를 전해주는 의미있는 산행을 했다.
인천호남향우회 산악위원회 고향방문은 임실군 성수면 태평리가 고향인 허영 회장의 고향방문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인천호남향우회 허영회장은 이번 임실방문을 기념해서 임실군 관내 중고등학생 14명 선정해서 7백만의 장학금을 수여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인천호남향우회 산악위원회 단햅대회 및 워크숍에 참석한 심민 군수는 "명단길지 성수산의 좋은 기를 받아 소망하는 일들을 성취하시고, 촣은 추억을 담아가기를 바란다"며 인천호남향우회을 환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