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365패션모델 박현지.(사진제공=아시아모델협회) |
박현지는 인기 온라인 쇼핑몰 피팅 모델이었다. 모델에 대한 선망이 있었으나 일반적인 패션모델로선 비교적 작은 키 때문에 런웨이에 서지는 못했었다.
2016 DDP 메카 패션쇼 리허설중인 박현지.(사진제공=아시아모델협회) |
그는 ‘서울 365 패션쇼’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365 패션쇼’는 서울시와 동대문미래창조재단이 주최하고 아시아모델협회(회장 조우상)가 교육 주관하는 행사로 청년 일자리를 제공하는 서울시 뉴딜일자리정책의 일환이다. 모델로 발탁된 인원은 3개월간 아시아모델협회의 소속으로 모델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현재 2기 모집 중이며 접수 마감은 7월 22일이다. 아시아모델협회 공식 홈페이지(www.asiamodel.org)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