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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경남도지사배 전국요트대회’ 고성에서 열린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류정열기자 송고시간 2016-07-07 16:16

8일부터 10일까지 ‘ORC Sport Class’ 종목 선수 6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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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경남 고성군은 ‘제4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요트대회’가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3일간 고성 당항만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국요트대회는 남해안 해양레저 루트 개발과 해양레저관광 대중화 실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상남도 세일링연맹이 주최?주관한다.

경상남도와 고성군, 고성군해양레저스포츠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ORC Sport Class’ 종목 선수 60명(12척)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당항만 1차 인쇼어 레이스를 시작으로 당항만에서 통영 죽림만까지 남해안 해양레저 루트개발 요트퍼레이드를 할 예정이다.

인쇼어 레이스는 육지와 가까운 수역에서 전문선수들이 반복적으로 요트경기를 진행, 관람객들이 요트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역동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주요 요트대회는 아메리카스컵, 월드매치레이싱투어 등이 있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른 요트대회들과 달리 국내외 프로급 선수들이 해안 앞에서 경기를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올해 9월 일본 와카야마에서 개최되는 ‘세계J24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는 국가대표 선발이 이뤄지는 중요한 대회이다.

최평호 군수는 “고성에서 열리는 이번 요트대회는 남해안 해양레저루트 개발은 물론이고 해양관광 산업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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