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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구미 원정대' 18일 오세아니아 칼스텐츠 정상 정복 나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6-07-18 09:41

지난 15일 남유진 구미시장(가운데)이 18일부터 오세아니아 대륙 파푸아뉴기니 경계 위치에 속한 '칼스텐츠' 정상 정복에 나서는 대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구미시청)
 
'예스 구미, 오세아니아-칼스텐츠(4884m) 원정대'가 18일부터 8월6일까지 20여 일 간 일정으로 오세아니아 대륙 파푸아뉴기니 경계 위치에 속한 '칼스텐츠' 정상 정복에 나선다.

출정식은 지난 15일 경북 구미시체육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칼스텐츠 정상에 도전하는 구미 원정대 단장으로는 최성모 산악연맹회장을 비롯해 추진위원장 권오서, 원정대장 장헌무, 장비촬영기록 임영대, 식량회계의약 강경숙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알파인 등반방식으로 정상 정복에 도전하는 이들은 정상 도전에 앞서 동계훈련, 암벽등반 등 수십여 차례 걸친 고된 훈련을 해왔다.

남유진 구미시장이 18일부터 '칼스텐츠' 정상 정복에 나서는 대원과 '예스 구미 7대륙 정상 정복'문구가 적힌 펼침막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구미시청)
 
최성모 원정단장은 "지구상 가장 높은 정상에 선다는 것은 세계 모든 산악인들의 꿈"이라며 "안전.무사고 등반으로 꼭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계획'을 세워 지난 2012년부터 엘브루즈(5642m), 킬리만자로(5895m), 맥킨리(6194m), 에베레스트(8848m), 아콩카구아(6957m)를 차례로 등반해왔다.

올해 칼스텐츠(4884m)에 이어 다음해 남극 빈슨메시프(4897m), 2018년 에베레스트(8848m) 정상 재도전을 끝으로 7년간 대장정 막을 내린다.

이날 출정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최성모 (사)대한산악연맹 경북구미시연맹 회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대한산악연맹 관계자 등 15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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