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3일 목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세종시, 스마트 기술 ‘사회적 약자 보호 시스템’ 구축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6-07-20 14:09

세종시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약자 보호 시스템 구축사업의 시범도시로 선정됐다. 사진은 시스템 개요.(사진제공=세종시청)

세종시가 20일 국토교통부, 행복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 SK텔레콤과 ‘사회적 약자 보호 시스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토교통부가 스마트시티,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기술을 활용한 국민안전 서비스의 일환으로 행복청, 세종시, 안양시, 오산시, LH, SK텔레콤 등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세종시는 지난 4월 U-City 체험형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에 이어 이번에 ‘사회적 약자 보호 시스템’ 시범도시로 선정돼 우리나라 최고의 첨단정보도시로 건설되고 있음이 입증됐다.

‘사회적 약자 보호 시스템’이란 어린이, 치매환자, 노약자가 정해진 지역을 벗어나거나 긴급상황발생시 이동통신사 위치정보가 도시통합정보센터로 자동 전송되는 구조다.

경찰(112), 소방(119센터) 관서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된다.

현재 어린이나 치매환자를 위해 통신사가 운영하는 서비스는 자녀 안심 서비스와 치매노인 배회감지 서비스가 있으며, 세종시에서는 900여명이 자녀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치매환자는 2000여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세종시는 이번 시범도시 선정을 계기로 지도기반의 사회적 약자 밀착형 안심서비스, 음악제공 서비스 등을 연계하는 한편, 빅데이터와 융합한 새로운 모델을 구축해 정부가 추진 중인 K-Smart City 해외진출 모범도시로 성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세종시는 안전도시설계기법, 즉 셉티드(CPTED.범죄예방설계)를 도시전역에 도입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 하반기에는 세종시 2-2생활권 새롬동 일대를 ‘안전특화시범가로’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 도시전역에는 양방향 비상통화가 가능한 고성능의 다목적 방범폐쇄회로 CCTV를 설치하고 도시를 범죄와 재난으로 부터 안전하게 하기 위한 안전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박희주 행복도시건설청 도시공간정보팀장은 “앞으로 관련 기관 등과 상호 협력하면서 세종시의 안전망을 견고히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