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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22R] '권용현 1G 1AS' 수원FC, '깃발더비' 성남전 2-1 승리…리그 2연승 질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종혁기자 송고시간 2016-07-25 21:30

- '김신욱 결승골' 전북, 울산에 2-1 역전승…22경기 무패행진 -
- '송진형 2골' 제주, '10명' 서울에 3-2 극장승…6위 도약 -
수원FC, 권용현.(사진출처=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FC가 권용현의 1골 1도움을 앞세워 성남FC를 격파하고 탄천 종합운동장에 깃발을 꽂았다.

수원FC는 24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2라운드서 성남과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깃발더비서 웃었다. 수원FC는 1골 1도움을 기록한 권용현의 맹활약에 성남 황진성이 1골을 만회한 성남을 격파했다. 이로써 수원FC는 2연승과 함께 승점 19점을 기록하며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쏘아올렸다.

원정팀 수원FC가 전반전을 지배했지만 성남의 견고한 수비에 번번히 막히며 득점없이 0-0으로 끝났다. 후반 시작과 함께 양 팀의 공방전이 시작됐다.

파상공세를 펼친 수원FC가 결국 선제골을 터트리며 균형을 깨트렸다. 후반 18분, 정민우가 몸싸움하는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권용현이 자신있게 차 넣으며 성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0-1로 뒤진 홈팀 성남은 역습을 펼친 수원FC에게 또 다시 일격을 맞았다. 수원FC 권용현의 패스를 받은 임창균이 골대 정면에서 침착하게 추가골을 터트렸다.

수원FC, 깃발더비 승리!.(사진출처=한국프로축구연맹)

2-0 수원FC의 리드. 성남은 김현에 이어 황진성을 교체투입 시켰고 이 카드는 적중했다. 후반 35분 이태희의 크로스를 황진성이 헤딩슛으로 마무리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1골을 만회한 성남은 파상공세를 펼치며 동점골을 노렸다. 하지만 승리를 지키기 위한 수원FC의 견고한 수비에 번번히 막혔다. 결국 경기는 수원FC의 2-1 승리로 마무리 됐다.

한편 제주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송진형의 2골과 권한규의 극장골을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지난 6월 서울 원정에서 4-3으로 승리했던 제주는 이날도 극장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제주는 승점 31점으로 포항을 제치고 6위로 도약했다. 반면 서울은 승점 34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전북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홈 경기에서 김신욱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2경기 무패행진을 달렸고, 승점 48점으로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전북, 울산 2-1 격파.(사진출처=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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