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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열렸던 '세계로TV의 전국 순회 강연회'에서 김원기 대표가 500여명의 청중들에게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배준철 기자 |
지난 6월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인해 연일 유로화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이 몹시 불안정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시간이 흐르자 어느정도 그 충격을 극복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안정 국면에 들어섰지만 최근 사드 배치 발표로 인해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좀처럼 그 굳은 몸을 펴지 못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소 불안정한 국내외의 시장 때문인지 ‘아직은 조금 더 지켜봐야한다'라는 의견과 '이미 안정됐다’는 의견이 서로 엇갈리며 대립하고 있는 요즘.
대체적인 전문가들은 8월쯤 돼야 실질적인 영향력을 통계지표로 확인할 수 있겠다라고 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글로벌 위기 속에서 스마트하게 가계 소득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세계적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 대해서도 지금이 바로 주식에 투자 할 적기라고 말하는 세계로TV의 김원기 대표에게서 우리들의 대처법을 배울 수 있는 명품강연회가 이 곳 대구에서 개최됐습니다.
지난 7월 24일 오후 2시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더 그랜드호텔에서는 ‘성공과 나눔의 아이콘이자 노블레스오블리주의 표상’이라 불리는 31년 경력의 주식전문가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의 제 19회차 ‘전국 순회 명품강연회’가 개최됐습니다.
지난 4월 부산에서부터 시작된 강연회는 뜨거운 여름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그간의 성원을 보낸 청중들에게 보답하고자 대구에서의 첫 번째 강연회를 계획했다고 김원기 대표는 말하고 있습니다.
강렬한 태양이 도시를 녹이던 이날의 강연회는 지난 울산강연회에서 선보였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강렬하고도 파워풀한 바이올린 연주의 감동을 채 잊지못한 300여 명의 청중들이 좌석을 가득 채운채 개그맨 황기순의 사회로 문을 열었고, ‘달빛창가에서’와 ‘선녀와 나뭇꾼’이라는 곡으로 유명한 남성듀오 ‘도시의 아이들’과 ‘환희’, ‘아 대한민국’외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한 가수 정수라의 축하공연으로 한층 열기가 고조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유쾌한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김원기 대표는 강연을 통해 ‘급변하는 세계경제의 흐름을 신속하게 읽을 줄 아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가치투자법’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신가치 투자는 세계 경제의 흐름을 분석하고 핵심 주도주를 찾아내 급등 직전에 선취매 하는 방법으로 손절매 없이 종목을 선정해 배당과 함께 시세가 급등하는 등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뷰/세계로TV 김원기 대표]
"반갑습니다. 세계로TV 대표 김원기 입니다. 대구는 오늘 처음으로 방문하게 됐는데, 현재 각 지방에서 강연 요청이 쇄도함에 이미 순회를 했고 (오늘) 대구에선 (첫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현재) 대구(지역)에도 (세계로TV의) 회원들이 매우 많은데, 회원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있어 방문하게 됐습니다. 불경기일 때나 금리가 인하되는 때가 (바로) 본격적으로 주식에 투자해야할 때인데 어쩌면 지금이 바로 그 시점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고령화 또 도시화 완성 등이 맞물려서 (국내시장이) 상당히 어려울 때인데 그 중에서도 고령화 관련 주인 제약 바이오 라던지 내년 12월에 있을 대선 관련 주들 쪽에 (초점을 맞춰) 강연을 할 생각입니다."
강연회에 참가한 모든 청중들은 김원기 대표의 강연에 깊은 몰입도를 보이며 많은 공감을 표했습니다.
Q. 당신에게 '김원기 대표'란?
[인터뷰 / 박춘식 경상북도 경주시 거주]
"저의 삶의 희망!"
[인터뷰 / 박경남 경상남도 창원시 거주]
"꿈을 이루어 준 사람!"
[인터뷰 / 이복화 인천광역시 부평구 거주]
"요술 방망이?"
[인터뷰 / 정종필 울산광역시 양정동 거주]
"성공의 지름길!"
[인터뷰 / 모 참가자 경상북도 경주시 거주]
"강연회를 3개월 동안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습니다.올 때마다 새로운 것을 많이 배우는 것 같고 김원기 대표님을 볼 때 마다 희망이 생기고 삶의 활력소가 되는 그런 기분입니다"
[인터뷰 / 코미디언 황기순]
"대구에 '세계로TV'가 처음으로 방문했어요. 역시 전국 각지의 많은 분들께서 '대구는 왜 안 오냐?', '와 안오노?' 라고 하셔서 대구에 드디어 입성하신 것 같은데 김원기 대표님이 워낙 좋은 정보를 많은 분에게 전달하다 보니까 대구 역시 많은 분들께서 (강연회 개최를)원하셨던 것 같습니다."
한편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의 ‘찾아가는 전국 무료강연회’는 다음 달 8월부터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로 장소를 옮겨 다시 한 번 부산시민들과 명쾌한 해법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상 아시아뉴스통신 배준철 입니다.
취재 : 배준철 기자 teen21@nate.com
촬영 및 편집 : 안성민 PD (Human 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