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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종합] '세계최강' 한국 여자양궁, 단체전 8연패 달성...유도 66kg급 안바울 은메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종혁기자 송고시간 2016-08-08 11:39

'세계최강' 한국 여자양궁, 러시아 꺾고 8연패 달성.(사진출처=리우올림픽 공식홈페이지)

◆ '세계최강' 한국 여자양궁, 러시아 꺾고 8연패 달성

2016 리우올림픽 양궁 남자단체전에 이어 여자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올림픽 8연패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8일 기보배(28·광주시청) 장혜진(29·LH) 최미선(20·광주여대)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에서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를 세트스코어 5-1(58-49 55-51 51-5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 여자 양궁은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8연속 올림픽 정상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안바울, 남자유도 은메달.(사진출처=대한체육회)

◆ 남자 유도 66kg급 안바울, 세계랭킹 26위에 덜미…은메달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유도 66㎏급에선 세계랭킹 1위 안바울(남양주시청)이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다. 결승무대까지 승승장구 오른 안바울은 이탈리아의 파비오 바실레(세계랭킹 26위)에게 경기 시작 1분24초만에 업어떨어뜨리기로 통한의 한판패를 당했다.

◆ 윤진희, 여자 역도 53㎏급 깜짝 동메달

윤진희는 2016 리우올림픽 여자 역도 53㎏급에서 금메달만큼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룹A 경기에서 인상 88kg-용상111kg 합계 199㎏을 들어올린 윤진희는 후슈칭(대만·212㎏) 하이딜린 디아즈(필리핀·200㎏)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애초 필리핀 디아스 하이딜린에 불과 1㎏ 차이로 4위로 밀리는 듯했지만, 중국의 리야준이 실격 처리되면서 윤진희는 극적인 동메달을 차지했다.

윤진희에겐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생애 두 번째 올림픽 메달이다.

석현준./아시아뉴스통신 DB

◆ [올림픽 축구] 한국, 독일과 3-3 아쉬운 무승부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16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2차전에서독일과 공방전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황희찬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상승세를 탄 한국은 후반전 들어 와일드카드 손흥민과 석현준이 연속골을 성공시켰지만 경기 종료 직전 뒷심부족으로 실점을 허용, 아쉽게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은 1승1무(승점 4점)를 기록한 가운데 멕시코에 골득실에서 앞선 C조 1위를 지켰다. 오는 11일 멕시코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는 한국은 멕시코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자력으로 8강행을 확정한다.

박태환, 충격적인 탈락./아시아뉴스통신 DB

◆ 박태환, 수영 자유형 200m서 29위…준결승 좌절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박태환이 자신의 두번째 주종목에서도 예선탈락했다. 박태환은 브라질 리우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 48초 06을 기록, 참가자 총 47명 중 29등을 기록했다.

단거리인 자유형 200m는 상위 16명을 추려 준결승을 벌이지만 박태환은 순위에 한참 밀려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지 못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대한민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종합4위를 달리고 있다.

오늘도 리우에서는 양궁, 유도, 펜싱, 핸드볼, 탁구에서 한국 선수단의 활약이 계속 될 예정이다.

2016리우올림픽 한국선수단 8일 경기일정.(사진출처=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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