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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여자 초·중·고 축구팀, 전국대회 ‘선전’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6-08-11 14:01

지난달 강원 강릉시에서 열린 ‘2016 청학기 전국 여자 중·고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충주예성여고 축구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충주 여자 초·중·고 축구팀이 전국대회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충주시축구협회(회장 여명구)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울산시에서 열리는 ‘제15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충주지역 여자 축구부가 결승, 4강, 8강에 동시 진출했다.

충주 남산초 축구부는 10일 울산대A 구장에서 열린 인천 가림초와의 준결승에서 5대0 대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남산초는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대 A구장에서 경북 상대초와 우승트로피를 두고 승부를 겨룬다.

충주 예성여중 축구부도 예선에서 2승1무를 거두고 8강에 진출, 예선전에서 2대1 승리를 거둔 울산 현대청운중과 11일 오후 7시 문수양궁장 B구장에서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

또 충주예성여고 축구부도 10일 학성중에서 열린 경남 로봇고와의 8강전에서 1대0 4강에 안착했다.

예성여고는 12일 오후 6시30분 문수양궁장 A구장에서 전남 광양여고와 준결승전을 치른다.

여명구 충주축구협회장은 “전국 여자 중·고등 축구 강자로 자리매김한 예성여중과 예성여고에 이어 이번 대회에는 남산초 축구부까지 돌풍에 가세했다”며 “충주지역 축구부가 전국대회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임원들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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