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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한국 남자 양궁 첫 올림픽 2관왕을 차지한 구본찬 선수 가족들이 함께 경기를 지켜보며 기뻐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안영준 기자 |
경북 경주의 아들 구본찬(23.현대제철)이 한국 남자 양궁 첫 올림픽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구본찬은 13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보드로무에서 가진 장 샤를 벨레동(프랑스)과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세트스코어 7대 3(30-28, 28-26, 29-29, 28-29, 27-26)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본찬은 지난 7일 오전 남자양궁단체전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후 개인전까지 석권하면서 대회 2관왕이 됐다.
용황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 활을 잡은 구 선수는 신라중학교, 경북체고, 안동대를 거쳐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 동메달,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2관왕에 올라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