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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충북 충주예성여고 축구부가 ‘제15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학교관계자, 충주시축구협회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주시축구협회) |
충북 충주여자축구가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전국 강자로 자리매김을 했다.
16일 충주시축구협회(회장 여명구)에 따르면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교장 권순섭)축구부와 남산초등학교(교장 진병일)축구부가 ‘제15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2일 전남광양고와의 준결승에서 승부차기로 결승에 오른 예성여고는 지난 14일 울산 문수양궁장 구장에서 열린 경북 포항여전고와의 결승에서 연장까지 가는 투혼을 보였으나 승부차기에서 3대4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 대회에서 예성여고 김소은(3년)이 우수선수상에, 이희지(3년)가 수비상에 선정됐다.
이에 앞서 인천 가람초를 5대0으로 누르고 지난 2010년 창단 후 전국대회 첫 결승에 진출한 남산초는 지난 12일 열린 경북상대초와의 결승 경기에서 후반에 2골을 내주며 0대2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산초는 이번 대회에서 홍채빈(6년)이 우수선수상을, 배수영(6년)이 수비상을 각각 수상했다.
여명구 축구협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남산초의 선전으로 초·중·고 여자축구의 탄탄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며 “학생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