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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슬기vs김효선.(사진제공=MAX FC) |
오는 8월20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MAX FC05’챔피언의 밤’이 불과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MAX FC05는 초대 남녀 밴텀급 챔피언이 결정되는 의미 있는 대회 이다.
이제 남은 기간은 불과 사흘, 선수들은 마지막 감량을 위해 땀 한 방울까지 쥐어짜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의 여성 밴텀급 챔피언 결정전은 여느 챔피언 결정전 못지 않게 관심을 받고 있다.
전슬기(23, 대구무인관)는 MAX FC 무대 데뷔부터 ‘격투여동생’을 모토로 자신을 알려왔다. 여기에 ‘간호사 파이터’ 김효선(37, 인천정우관)이 혜성처럼 등장하며 순식간에 챔피언 경쟁자로 나섰다.
전슬기가 대회사 프랜차이즈 선수로 빠르게 성장했다면, 김효선은 인천을 거점으로 든든한 응원단의 지원을 받으며 묵묵히 발전했다. 맥스FC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선수가 전슬기이지만 의외로 결승전은 김효선의 응원단이 더 많을 가능성이 크다. 이미 김효선의 인천 응원단만 300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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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슬기.(사진제공=MAX FC) |
경기 스타일은 두 선수 모두 강공 일변도라는 점에서 ‘창대 창’이 맞붙는 형국이다. 다만 김효선이 끊임없이 몰아치는 불도저 타입이라면 전슬기는 경험이 쌓일수록 카운터 능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4강전에서 오경미(25, 수원챔피언)를 상대로 여러 차례 보여준 그림 같은 카운터는 팬과 전문가들 모두에게 전슬기가 한 단계 성장했음을 알리는 상징적 장면이었다. 여기에 김효선은 상대방의 쉴 틈 자체를 주지 않는 체력전으로 맞설 것이 예상된다.
시합 전 양 선수의 첨예한 신경전 또한 볼거리였다. 전슬기는 김효선을 ‘이제는 쉬어야 하는 아줌마’로, 김효선은 전슬기를 ‘나이 어려 세상 물정 모르는 풋내기’로 표현하며 대립했다.
경기의 예상은 팬들은 물론 대회 관계자까지 5:5 박빙으로 보고 있다. 때문에 판정으로 경기가 판가름 날 경우, 불필요한 시비를 막기 위해 대회사는 이례적으로 시합 후 판정단 결과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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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선.(사진제공=MAX FC) |
이제 모든 준비는 마무리에 이르렀고, 마지막 결전을 향한 초일기에 돌입했다. 8월20일 역사적인 여성 밴텀급 챔피언 벨트를 두를 주인공이 누가 될 것인가에 모든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한편 MAX FC05 챔피언의 밤은 인천 선학경기장에서 오후 3시부터 컨텐더리그가 진행되며, 오후 7시부터 메인 리그인 MAX리그가 펼쳐진다.
IPTV IB SPORTS 채널과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티켓예매는 맥스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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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FC 05 포스터.(사진제공=MAX FC) |
MAX FC 05 <Night of Champions> IN 인천 대진표
일시: 8월20일(토) 오후 3시(컨텐더리그) 오후7시(맥스리그)
장소: 인천 선학체육관
CONTENDER LEAGUE
1경기. [-52kg 벤텀급] 여성부 오경미 (수원챔피언체) VS 정혜진 (서울청무)
2경기. [계약-57kg] 최영환(대화무에타이) VS 김광후 (원주청학)
3경기. [-70kg 웰터급] 차주희 (수원영통타이혼) VS 이상원 (양천구심캠프)
4경기. [–65kg 라이트급] 팔굽 + 전승원 (대화무에타이) VS 강민석 (서울골든메인)
5경기. [-60kg 페더급] 이정환 (인천백련제스트짐) VS 지승민 (광주팀최고짐)
6경기. [-75kg 미들급] 김준화 (안양삼산총관) VS 박태준 (성남설봉)
7경기. [–65kg 라이트급] 팔굽 + 조경재 (인천정우관) VS 권성현 (대구SF짐)
8경기. [-75kg미들급] 팔굽 + 최 훈 (안양삼산) VS MAX (목포스타2관)
MAX LEAGUE (Main Event)
1경기. [-50kg 플라이급 ] 김우엽 (병점삼산) VS 최석희 (서울티클럽)
2경기. [-60kg 페더급] 우승범(남양주삼산) VS 이성훈 (팀 설봉)
3경기. [-65kg 라이트급] 황진수 (경기광주팀치빈) VS 이경한 (광주팀최고)
4경기. [–70kg] –70kg급 웰터급 초대타이틀 4강 이지훈(인천정우관) VS 나승일(오산삼산)
5경기. [-70kg] –70kg급 웰터급 초대타이틀 4강 박만훈 (청주J킥) VS 고우용 (서울 k.maxgym)
6경기. [65kg 라이트급] 한,태 국제전 카이케우 페어텍스 (SF짐) VS 임준영 (광주팀맥)
<Main Event>
7경기. [여성부 –52kg] 여자 초대 밴텀급 타이틀 김효선 (인천정우관) VS 전슬기 (대구 무인관)
8경기. [-55kg] 초대 밴텀급 타이틀 매치 김상재 (진해정의) VS 윤덕재 (의왕 삼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