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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훈 '태극기 휘날리며'.(사진출처=리우올림픽 공식홈페이지 캡처) |
대한민국이 태권도와 배드민턴에서 동메달을 각각 추가했다.
여자 골프에 출전한 박인비는 이틀 연속 5언더파를 기록, 중간 합계 10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가며 금메달을 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인비와 함께 출전한 전인지, 양희영, 김세영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10위권 진입의 희망를 밝혔다.
◆ 남자 태권도 -68kg, 이대훈 동메달!
이대훈이 1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 3에서 열린 남자 -68kg급 동메달전에서 자우드 아찹(벨기에)을 상대로 11-7점으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효자종목인 태권도에서 금메달 사냥을 실패했지만 한국에 귀중한 동메달을 안겼다.
8강전에서 아흐마드 아부가 우시(요르단)에게 8-11로 패배 했으나, 아부가 우시 선수가 결승전 까지 오르면서 이대훈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이대훈은 2회전을 4-4 동점으로 마치고 이어진 3회전, 자우드 아찹(벨기에)에게 머리 공격을 두번 성공 시키며 경기를 리드하기 시작했다. 경기 중 무릎부상으로 인해 힘든경기가 예상됐으나 이대훈은 끝까지 인내하며 결국 11-7로 승리했다.
이로써 이대훈은 소중한 동메달을 차지해 한국 남자 태권도 선수로는 처음으로 2회 연속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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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찬-정경은'.(사진출처=리우올림픽 공식홈페이지 캡처) |
◆ 배드민턴 여자 복식, '신승찬-정경은' 값진 동메달
배드민턴 여자복식에선 신승찬-정경은 조가 세계랭킹 2위인 중국의 탕위안팅-위양 조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0 완승을 거두며 한국에 값진 동메달을 안겼다.
한국은 1세트 초반부터 공격을 몰아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21-8로 대승을 거뒀다.
이어 2세트에서 중국선수들은 파상공세를 펼치며 한국팀을 공약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잘 막아내며 다시 스코어를 벌렸다. 결국 우리는 21-17 승리를 거두며 세트스코어 2-0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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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여제' 박인비.(사진출처=리우올림픽 공식홈페이지 캡처) |
◆ 골프 여자 2라운드, 박인비 '단독 선두'
골프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선 '골프 여제' 박인비가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치면서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 단독 1위에 올랐다.
박인비와 함께 공동 2위에 머물던 김세영은 3언더파 139타를 기록하며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께 22위로 하락했다. 전인지는 6언더파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금메달 35개로 미국이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고 그 뒤를 영국이 금메달 22개로 2위에 올라 있다.
한편 한국은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8개로 종합순위 11위를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