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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열린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6-08-23 09:05

21개 종목 630개 팀 8243명 참가

충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지역 리그전.(사진제공=충남도교육청)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다음달 3일과 4일,10일 충남 전역에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넷볼과 농구, 배구 등 19개 정식종목과 프리테니스, 에어로빅(힙합댄스) 등 2개 시범종목을 합쳐 21개 종목에 지난 1학기동안 리그전과 토너먼트를 거쳐 선발된 각 시·군을 대표하는 초·중·고 630개 팀 8243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선수들은 모두 중앙경기단체에 선수등록이 되지 않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고등학생들이다.

피구 종목에 가장 많은 1067명이 참가하며 축구가 1009명으로 뒤를 이으며 시범종목인 에어로빅은 가장 적은 44명이 출전한다.

앞서 시·군 대표 학교스포츠클럽들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방과 후나 주말, 방학기간에 도내 전체 1500여팀이 참가한 시·군별 예선전을 거쳐 선발됐다. 축구나 배드민턴 같이 많은 학생들이 즐겨 참여하는 종목은 지역 리그전을, 참가자가 적은 종목은 토너먼트를 치렀다.

이번 대회 우승 팀에게는 11월에 열리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도교육청은 2학기에도 지역 리그전을 열고 오는 12월에는 학교스포츠클럽 왕중왕전을 다시 개최할 예정이다.

박양훈 체육인성건강과 장학사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평소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에 참여하고 다양한 지역 및 도 대회에 참여해 서로 돕고 존중하는 희생과 화합정신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1학기 동안 지속해온 체육활동을 결산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함양, 전인적 성장을 위한 1학생 1스포츠활동, 1교 1스포츠활동 사업 일환으로 학교별로 학교스포츠클럽을 구성해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시범학교 5곳과 운영학교 40곳에 예산을 지원하고 지역 체육단체들과 협력해 시·군 교육지원청별로 학교스포츠클럽 종목 리그전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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