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다 함께 그리는 희망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2016 전국 다문화가족 네트워크대회'가 개막한 가운데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왼쪽 3번째)과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왼쪽 2번째),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왼쪽 5번째)이 대전광역시 홍보부스를 찾아 작품들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다문화가족과 현장 활동가,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서로 소통하며 다문화가족 정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사진제공=대구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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