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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해바라기, 가을을 열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전철세기자 송고시간 2016-08-30 18:08

30일 충남 계룡시 금암동 계룡시청 사거리(공용터미널 예정 부지) 일대에 가을을 알리는 해바라기가 활짝 펴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바라기란 이름은 본래 중국명인 향일규(向日葵)를 번역한 것으로 해를 따라 도는 것으로 오인한 데서 붙여졌다고 한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 다음 유럽에 알려졌으며 '태양의 꽃' 또는 '황금꽃'이라고 부른다. 해바라기는 아무데서나 잘 자라지만, 특히 양지바른 곳에서 높이 2m 내외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심장형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원줄기가 가지 끝에 1개씩 달려서 옆으로 처진다. 꽃은 지름 8∼60cm다.(출처:두산백과)./아시아뉴스통신=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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