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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에서 2관왕을 차지한 경남대학교 출신 대한민국 태권도 명인 정현도 박사.(사진제공=경남대) |
경남대학교 출신 대한민국 태권도 명인 정현도 박사(국제심판)가 ‘2016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9일 경남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세계 81개국 1940명의 무예 고수들이 참가했다.
정현도 박사는 한국 대표선수로 맨손 연무 개인전에 출전해 미국, 말레이시아, 한국 선수 등 6명이 겨루는 결승전에서 우승을 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태권도 개인전에서도 예선과 결선에서 품새, 겨루기, 격파 등을 큰 실수 없이 성공시켜 에콰도르 출신 카롤로스 선수를 큰 점수 차로 따돌리고 태권도 경기 중 최고의 득점으로 우승해 개인전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현도 박사는 ‘제13회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한국대표선수단 코치로 선임돼 한국대표 선수단을 종합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러한 국위 선양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5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그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심사 감독관, 세계태권도연수원 심사 평가위원, 세계태권도학회 상임이사, 대한청소년문화체육회 충남회장, 대통령직속 민주평통 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현도 박사는 “세계대회에서 태권도의 가치와 우수성을 입증하며 금메달을 따 무척 기쁘다”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태권도 종주국의 지도자로서 문무 겸비를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6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청주실내체육관 등 청주시 일원에서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