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9일 오전 11시 경남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제10회 경상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회식이 열린 가운데 박종훈 교육감이 대회사를 통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교육청) |
‘제10회 경상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9일 오전 11시 양산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들어갔다.
경남도교육청은 9일과 10일 이틀간 양산시 일원에서 ‘제10회 경상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열고 있다.
‘친구와 함께 운동하는 학교’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에는 시·군 대표 학교스포츠클럽 719개팀 9024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기를 펼친다.
이들은 이번 대회에 앞서 지난 1학기 동안 각 지역교육지원청 별로 리그전과 토너먼트를 거쳐 선발됐다.
경기 종목은 넷볼, 농구, 배구 등 18개 정식종목과 프리테니스, 국학기공, 에어로빅(힙합) 등 3개 시범종목을 합쳐 21개 종목이다.
참가 선수들은 공식 경기단체에 선수로 등록돼 있지 않은 순수 아마추어 스포츠클럽 학생들이며 배구와 축구 등 일부종목은 사전경기로 8일부터, 그 외 경기는 9일과 10일 사이에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역교육청 대항전과 함께 ‘2016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대회’ 경남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이번 대회에 가장 많은 선수가 참가하는 종목은 축구로 1199명, 배구는 946명이며 시범종목인 에어로빅(힙합)은 가장 적은 20명이다.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자율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체력 증진과 활기찬 학교 분위기 형성을 위해 학교별로 3종목 이상, 교육지원청 리그의 경우는 기본 5종목과 여자 종목을 5종목 이상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우수 학교스포츠클럽과 전담교사를 지정하고 예산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 체육회와 종목별 가맹단체와 협력해 시군 교육지원청 별로 학교스포츠클럽 종목 리그전을 운영해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는 팀은 오는 11월쯤 열리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경남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지균 체육인성과장은 “학생들이 보는 스포츠에서 즐기는 스포츠로의 전환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경남교육청은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1인 1건강운동과 1인 1스포츠 익히기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