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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패럴림픽 유도 -57kg급 서하나 동메달 쾌거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6-09-10 15:41

전남도체육회 소속, 협회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 결실맺어
2016 리우패럴림픽대회 유도 여자 -57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서하나 선수가 메달을 들어보이며 웃고 있다.(사진제공=전남장애인체육회)
 
2016 리우패럴림픽대회 유도 여자 -57kg급에 출전한 전남도(장애인체육회)소속 서하나 선수(29)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 전남도 최초 메달이다.

10일 새벽 리우 카리오카 아레나 3경기장에서 열린 유도 -57kg급동메달 결정전에서 서하나는 경기초반 중국의 왕리징에게 지도를 뺏겨 고전했지만, 곧바로 유효를 따내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며 승리했다.

서하나는 시력 약화로 일반유도 선수 생활을 은퇴했다가, 지난해 장애인유도 선수로 다시 매트위에 섰다.

원래 본인 체급보다 한 체급 높여 -57kg급으로 2016 리우패럴림픽에 도전한 서 선수는 동메달결정전에서 중국의 왕리지에게 유효로 승리해서 값진 동메달을 안았다.
 
이는 서하나 선수의 불굴의 의지로 이뤄낸 값진 보배여서, 앞으로 그녀의 낭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동안 전남도장애인체육회에서는 서하나 선수를 우수선수로 등록해 지원해왔으며, 지난 달 정성만 상임부회장이 대한민국선수단 출정식에도 참가해 격려한 바 있다.

아울러 사무처와 함께 이천선수촌을 찾아가 선수들과 함께 호흡했으며, 대형현수막을 체육회관 외벽에 걸어 출전선수를 알리고 SNS 소통과 대형화면을 설치한 단체응원을 통해서도 도민들의 뜨거운 열기가 선수에게 전달되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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