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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강원 화천군에서 열린 ‘2016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충북 충주예성여자중학교 축구부가 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주시축구협회) |
충북 충주예성여자중학교(교장 정석영) 축구부가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전국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충주예성여중은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2016년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전 경기 무실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예성여중은 경기 안양부흥여중과의 예선 1차전 1대0 승리를 시작으로 결승까지 7경기, 19골을 득점하고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았다.
예선 경기 무실점 전승으로 8강에 오른 예성여중은 8강에서 강원 하슬라중을 3대0, 준결승에서 경남 진주여중을 3대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예성여중은 11일 광주 광산중을 4대0으로 꺾고 결승에 오른 충남 강경여중과의 결승전에서 전반 김보민의 선제골과 후반 안재연의 추가골로 강경여중을 2대0으로 누르고 무실점 우승이란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예성여중 김보민(3년)이 최우수선수상을, 전소은(3년)이 GK상을, 최효원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서은지 코치가 최우수코치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효원 예성여중 감독은 “무실점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워준 선수들과 그동안 물심양면 지원해 준 정석영 교장, 학교관계자, 충주시축구협회 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