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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전국체전 '코앞'...충북 고등부 선수단 추석연휴 반납 '맹훈련'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9-15 06:05

금메달 목표로 종목별 훈련일정 따라 막바지 경기력 점검
제97회 전국체육대회 포스터.(사진출처=전국체전 공식홈페이지)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대회에 참가하는 충북 고등부 선수단이 최종 경기력 점검에 돌입했다.

황금 같은 추석연휴도 반납한 채 막바지 기량 연마와 체력 담금질에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1년 농사’의 열매를 맺는 전국체육대회가 바싹 다가오면서 대진 추첨까지 끝낸 고등부 선수단에게는 막바지 전력점검과 컨디션조절, 상대팀 전력분석 등 대회참가 준비에 단 1분 1초도 소홀히 할 수 없기 때문이다.

15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아산시를 주 개최지로 충남도 일원에서 분산 개최되는 이번 제97회 전국체전이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열려 불과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충북체고를 비롯한 10여개 고등부 선수단은 14일부터 16일까지의 명절연휴와 주말로 이어지는 휴일에도 사전 적응훈련을 실시하고 전지훈련을 통한 상대팀 전력분석과 합동훈련을 통한 최종 경기력 점검에 나서는 등 필승의지를 다지고 있다.

충북체고 육상팀은 추석 연휴기간 보은 속리산 일원에서 막바지 기량점검과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으며 핸드볼과 소프트볼, 체조팀 등은 추석 당일부터 훈련 일정에 들어갔다.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롤러를 비롯해 농구, 핸드볼, 역도, 조정, 배드민턴, 복싱, 레슬링, 유도, 카누, 하키 등 대부분의 종목도 추석 당일 차례를 지내고 오후부터 훈련에 돌입해 경기력 향상에 땀을 흘린다.

도교육청 한경환 체육보건안전과장은 “고등부 선수단이 모두 저마다 목표달성을 위해 쉴 틈이 없다”며 “훈련량이 성적과 비례하기 때문에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땀을 흘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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