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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국제배드민턴대회 혼합복식 경기에서 충북 영동군청 배드민턴 선수가 포함된 한국팀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왼쪽부터 이태호 충주시청 감독, 정영근 충주시청 선수, 김나영 영동군청 선수, 라옥재 영동군청 감독.(사진제공=영동군청) |
충북 영동군청 소속 배드민턴경기부(감독 라옥재)가 국내외 대회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배드민턴 강팀’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국제배드민턴대회 혼합복식 분야에서 영동군청 배드민턴 선수가 포함된 한국팀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 내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는 12개국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동군청 배드민턴경기부는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에 출전했다.
혼합복식 김나영(영동군청)·정영근(충주시청) 선수는 대만선수들과 대망의 결승전에서 투혼을 펼쳤지만 1세트 21대13, 2세트 24대22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영동군청 배드민턴경기부 선수들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6 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도 여자일반부 단식 1위(백예림), 혼합복식 2위(김보경), 여자일반 단체전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라옥재 감독은 “호주에서 귀국 후 얼마 남지 않은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대비해 곧바로 전지훈련에 들어갔다”며 “이번 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