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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KPGA 코리안투어 대구경북오픈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6-09-19 13:20

10월20일부터 4일간 칠곡 파미힐스CC서 열려

국내외 탑 랭커 최진호, 김대현 등 참여…총 상금 5억원
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은 오는 10월20일부터 나흘간 경북 칠곡군 왜관읍 소재 파미힐스CC 동코스(파72)에서 KPGA 코리안투어 '2016년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을 개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올 시즌 첫 신설대회인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은 국내 남자프로골프 코리안투어로 최진호, 김대현, 김대섭, 김태훈 선수 등이 참여해 총 상금 5억원을 놓고 겨룬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이달 초 군산CC에서 열렸던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지역순회투어로 대구·경북지역을 확정지었다.

대구, 경북지역에서 코리안투어가 열리는 것은 지난 2008년 헤븐랜드CC(현 롯데스카이힐 성주CC)에서 열렸던 '연우헤븐랜드오픈' 이후 8년 만이다. 파미힐스CC는 대구에서 20여 분 떨어진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36홀 회원제 골프장으로 전장은 7천 야드 이상이다.

이번에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게 된 DGB금융그룹은 DGB대구은행을 중심으로 DGB생명, DGB캐피탈, DGB유페이, DGB데이터시스템, DGB신용정보 등 6개사를 거느린 종합금융그룹으로, 국내 남자프로골프의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박인규 회장은 "최근 한국 선수들이 국제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감동을 주는 등 골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남자 프로골프의 활성화를 위해 DGB금융그룹이 힘을 보태게 돼 의미 깊다"면서 "대구시, 경북도와 연계해 대회를 추진하게 돼 그 의미가 더욱 크며, 남자 골프투어 활성화 및 지역 홍보와 경제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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