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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성, 韓 패럴림픽 수영 첫 3관왕 위업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이시경기자 송고시간 2016-09-19 16:08

한국시간 9일 리우 패럴림픽 남자 S4 자유형 100m 결승에서 1위를 차지한 나사렛대 조기성 군이 목에 건 금메달을 보이고 있다.(사진제공=나사렛대학교)

한국시간으로 19일 폐막한 브라질 리우패럴림픽에서 한국선수단은 전체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낸 가운데, 부산소속 선수들이 역대 최대의 성과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수영종목의 조기성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50m(장애등급 S4)에서 39초3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조기성은 지난 9일 1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14일 200m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이번 대회 마지막 참가 종목인 자유형 50m까지 석권해 한국 패럴림픽 수영종목 역사상 첫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또한, 주영대 선수는 13일(한국시간) 탁구 남자단식(장애등급 SM1)과 18일(한국시간) 남자단체(장애등급 TM1-2)에서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고, 강외정 선수는 18일(한국시간) 여자단체(장애등급 TF4-5)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리우패럴림픽에 부산소속 선수는 3개종목에 선수5명과 지도자 1명이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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