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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장 선거] 이기흥 전 수영연맹회장 출마... 스포츠외교 ‘주목’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상언기자 송고시간 2016-09-22 14:22

제40대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이기흥 전 대한수영연맹 회장./아시아뉴스통신 DB

내달 5일 초대 통합대한체육회장 선거가 예정된 가운데 이기흥 전 대한수영연맹 회장(전 대한체육회 부회장)이 출마를 결심했다.

이 전 부회장이 출마하면서 그동안 대한민국체육계의 발전에 힘써왔던 그의 스포츠외교에 대한 성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국제수영연맹 집행위원에 선임돼, 과거 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과 대한수영연맹 회장을 역임하면서 이 부회장은 국제스포츠계에서 그의 능력을 입증 받았다.

이 전 부회장의 FINA 집행위원을 맡은 것은 우리나라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였다.

지난 2013년에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광주 유치를 위해 수영인들을 비롯한 스포츠 분야 모든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켜 내는 구심점 역할을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서 광주시와 정부 등을 오가며 범정부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어, 광주 유치를 성공시켜 국제스포츠계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이 전부회장은 FINA와의 긴밀한 소통으로 우리 선수단이 전략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측면 지원에 힘썼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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