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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장 선거] 첫 통합체육회장 누가될까... 선거 대진표 확정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상언기자 송고시간 2016-09-22 17:44

오는 10월 5일 실시되는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대한체육회가 지난달 26일 선거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명선거 추진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오는 10월 7일 충남 아산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 나서는 대한체육회장은 누가 될까.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21일 이기흥 전 대한수영연맹 회장(전 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이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첫 통합체육회장은 이기흥 장정수 장호성 전병관 등 4파전의 예상된다.

지난 19일 회장선거 공고에 앞서 지난 8월 장정수 전 민평통 운영위원이 가장 먼처 출사표를 던졌다. 회장선거 공고일에 장호성 단국대 총장과 전병관 경희대 교수가 뛰어들었고, 이틀 뒤인 21일 이기흥 전 수영연맹회장이 나서면서 4명의 각축장으로 마련되게 된 것.

출마가 유력했던 이에리사 전 의원은 최근 2년간 당적 보유 금지 규정에 저촉되고, 이연택 전 대한체육회장은 중임제한 규정 때문에 출마자격을 갖추지 못하게 됐다.

올해 회장 선거는 지난 선거와는 달리 1500여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이 회장을 뽑는 방식이다. 선거 규모가 커지면서 선거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위탁 관리하게 됐다.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후보자 등록 신청을 하고, 후보자 등록이 끝나면 23일 후보자의 투표용지 게재 순위를 결정하며 24일부터 공식 선거 기간이 시작된다.

선거 운동은 후보자 또는 선거사무원 등이 '위탁선거법'이 규정한 선거 공보, 전화,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선거운동, 선거일 후보자 소개 및 소견발표의 방법 등을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어떤 방법으로도 선거 운동을 할 수 없다.

25일 선거인명부가 최종 확정되고 27일 선관위는 선거인들에게 선거 공보를 동봉한 투표 안내문을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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