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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상주시, '2018년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 '확정'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6-09-23 17:26

23일 최억만 경북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열린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주유치 설명회'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왼쪽은 김성환 상주시체육회장./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시장 이정백)가 오는 2018년 5월에 열리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 확정됐다.

경북도체육회는 23일 오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경북도체 유치와 관련해 이사회를 갖고 논의 끝에 상주시를 2018년 제56회 대회 개최지로 결정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경북도체육회는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이사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 설명회를 갖고 상주시로부터 체육시설 등 관련 현황에 대해 설명을 받았다.

이날 이사들은 운동장 진입로 문제, 교통체증, 숙박문제 등에 대해 집중 질의했고, 시는 해결 방안을 설명했다.

오는 2018년 5월에 개최되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유치 설명회가 23일 오전 경북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열렸다. 박동희 상주시 새마을체육과장이 경북도체육회 이사들을 상대로 체육시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김성환 상주시체육회장은 "두 번의 도체를 개최해오면서 상주는 그동안 나름의 체육시설에 대한 변모가 있었다"며 "2018년 경북도체는 좋은 시설 여건에서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상주출신으로 유치 설명회에 참석한 서동령 경북도체육회 이사는 "이사분들이 염려하는 운동장 진입로 문제와 체육시설은 충분히 해결이 되리라 본다"면서 "숙박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지만 개최까지는 시간이 있는 만큼 차근히 준비해서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유치 결정이 탁월한 선택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힘을 실었다.

23일 오전 서동령 경북도체육회 이사가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열린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유치 설명회'에서 "여러분들의 유치 결정이 탁월한 선택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이재근 경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숙박문제ㆍ교통문제ㆍ도체 당일 안내 표시 등 3가지는 평가보고회 단골 지적대상이다"며 "도체 유치가 확정된 만큼 남은 기간 각 분야별로 세세하고 치밀하게 준비해 한치의 오차가 없도록 계획을 세워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다음해 경북도체가 개최되는 지역부터는 그해 10월 경북생활체육대축전과 이듬해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을 있따라 자동 개최할 수 있게 됐다.

상주시는 지난 제34회 대회(1996년)와 45회 대회(2007년)를 두 차례 개최한 바 있다.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시 대항 26개 종목, 군 대항 15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3만여 명이 참가하는 경북을 대표하는 축제 한마당이다.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주유치 설명회'에 참석한 경북도체육회 이사들이 상주실내체육관(신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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