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도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산림경영계획 작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는 이번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어 기관상장 및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시?군 평가에서는 음성군, 진천군, 영동군이 각각 기관상장 및 상금을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방재정균형집행률, 산림경영계획 사업량, 산림경영계획 작성율, 공유림 작성율, 업무협력도 등 5개 평가항목의 추진실적에 대한 종합평가이다.
도 관계자는 “산림경영의 실질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효율적인 계획을 수립해 산림의 경제적 가치 제고와 공익적 기능이 향상되도록 산림경영을 실천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산림경영계획은 산림을 보다 효율적으로 경영하기 위해 산림경영계획을 10년 단위로 작성 수립하고 그 계획에 따라 산림을 모범적으로 경영하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