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대전 계족산성 서문지 출입탐방로 17일 개방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일환기자 송고시간 2016-12-15 15:16

탐방로 안내판 정비 추진… 18일 북벽 복원 위해 구간 차단
대전 유일의 국가 사적인 계족산성의 서문지 복원공사 완료돼 오는 17일부터 출입탐방로를 개방한다.(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 유일의 국가 사적인 계족산성의 서문지 복원공사 완료돼 오는 17일부터 출입탐방로를 개방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서문지 복원은 그동안 발굴조사 결과 기술지도자문회의 및 문화재청 설계심사 위원회 의견 등 관계전문가 자문을 통한 원형 고증 등의 절차를 통해 복원사업을 추진했다. 

서문지 공사는 길이 41m, 현문 바닥높이 4.6m, 폭 5.0m, 현문 측벽 좌·우 높이 1.6m, 상부 체성바닥 너비 8.3m로 반영 복원했으며 성내 진입 계단은 폭 1.6m 규모로 설치했다. 

시는 또 북벽 복원공사를 위해 기존 출입구간(북벽 개방구간-장동방향)을 오는 18일부터 차단할 예정이며 새롭게 복원된 서문지로의 출입 등 변경된 내용으로 안내판을 정비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서문지 출입 개방에 따라 문지로서의 출입기능 회복과 더불어 시내 전경을 보다 편리하게 접근해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족산성 종합정비사업은 산성의 보존·관리, 성곽 미복원 구간과 문지터, 건물터, 봉수대 등 중요시설을 정비해 시민의 휴식공간과 역사교육장으로서 주변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만들고자 총사업비 65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2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서벽 일부 및 동벽정비와 탐방로 및 잡목정비 등은 기 완료하고, 곡성 발굴조사는 현재 진행 중으로 내년에는 집수지 부근의 건물터 발굴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