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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현지시간) 미연준위원회는 연방기준금리 목표구간을 0.25%p 올린 0.5%~0.75% 수준으로 상향 조정해 시장의 보편적 기대에 부합하고자 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연준이 1년만에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다. 사진은 미연준 의장 옐런이 미국 워싱턴에서 기자회견 하는 모습.(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정은영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지난해 12월 이후 1년 만에 금리를 인상하자 국내 중소기업들이 대출이자 부담과 재무구조 악화 등을 우려했다.
15일 중소기업계는 "우리 경제는 중국 등 주요 교역국의 성장 둔화로 인한 수출 부진과 내수 정체로 2%대 성장이 굳어지고 있다"며 "미국의 금리 인상은 국내로 유입되었던 풍부한 유동성을 급격하게 고갈할 수 있으며 기업부문에서는 투자위축, 가계부문에서는 부채상환 부담의 증가로 소비가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이어 "특히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국내 시중금리가 오름세로 돌아서면 중소기업의 대출이자 부담은 늘어나 수익성 저하에 시달리는 영세 중소기업은 신용경색이나 재무 구조 악화 등 경영난이 가중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책 당국은 미국의 금리 인상이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관찰해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장기적으로는 경제체질 개선을 위해 구조개혁 노력도 지속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