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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대전시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중구 선화동 계룡문고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스토리 콘서트를 연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2016년 스토리 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시민의 평가와 의견을 수렴하고 2017년 스토리투어 사례발표의 장으로 마련됐다.
박석신 목원대 미래창의교육원 교수는 대청호의 자연환경과 미술을 접목한 특별한 스토리 투어 사례를 발표한다.
안여종 체험여행협동조합대표는 지난 2004년부터 진행해온 대전 새벽 여행을 발표해 시에서 추진한 새벽 힐링 투어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또 대구 근대 골목길 투어를 만든 권상구 시간과 공간연구소 상임이사의 사례발표 시간도 마련됐다.
이 밖에 시민과 권선택 시장이 함께 나누는 스토리 토크쇼, 대전스토리 퀴즈왕 선발 외에도 블랙 티(Black.T)의 크리스마스 캐럴이 공연된다.
그동안 시는 도시재생에 스토리를 접목해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2016 대전스토리 투어를 추진해 왔다.
투어는 근현대역사, 원도심 휴먼스토리, 새벽 힐링 등 5개 코스에 대해 9월부터 11월까지 25회 시행됐다.
스토리 투어 참여자의 94%는 대전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알게 됐다는 만족을 보였으며 참여자의 66%는 여성으로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새벽 힐링 투어에 높은 만족을 보였다.
한편 시에서는 2017년 스토리투어를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운영횟수를 기존 25회에서 50회로 늘리고 시기도 겨울을 제외한 봄, 여름, 가을 3계절로 확대해 나간다.
또 시민들의 반응이 좋은 새벽 힐링 투어 코스를 추가 개발·운영해 나가며 연극, 음식, 숙박 할인서비스와 연계해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임 묵 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올해 새롭게 시도한 스토리 투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좋았다”면서 “스토리 콘서트에서 나올 시민들의 의견을 내년도 사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