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주민이 행복하면…’ 궂은 일 마다않는 괴산 사리면 직원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6-12-15 16:25

주민자치위, 김원섭 주무관에 감사패 전달
김원섭 주무관.(사진제공=괴산군청)

충북 괴산군 사리면사무소의 한 직원이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직원은 주민들이 행복해하는 일은 무엇이든 마다하지를 않았다고 한다.

15일 괴산군에 따르면 사리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전날인 14일 사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연 2016년 연말 총회에서 사리면사무소 총무팀에 근무하는 김원섭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주무관은 지난 2014년부터 방역업무를 전담하면서 새벽부터 골목골목을 누비며 외진 단독주택까지 빠짐없이 방역활동을 했다.

새마을지도자연합회에서 실시하는 3R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위해 마을별로 수집한 재활용품과 폐형광등을 수거하는 등 궂은일을 마다않고 도맡아 했다.

특히 한국가수협회 가수로 등록된 김 주무관은 양로원, 고아원, 경로행사 등을 찾아다니며 소외계층에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재능 기부도 하고 있다.

김 주무관은 “주민들이 웃고 즐기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 좋았다”며 “이 감사패를 채찍삼아 더욱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손석화 사리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김 주무관은 면사무소 방문 시 항상 밝은 웃음으로 맞아주는 부지런한 공직자이며 방역철에는 좁은 골목까지 한곳도 빠짐없이 마을 환경개선을 위하여 방역 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직원을 발굴해 사기를 북돋아 주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