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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카이스트교 16일 본격 개통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일환기자 송고시간 2016-12-15 17:21

둔산 도심~대덕특구 간 통행시간 단축 전망
15일 카이스트교 건설현장 개통행사에 참석한 권선택 시장을 비롯해 김경훈 시의회 의장, 장종태 서구청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강성모 카이스트 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 유성구 구성동과 서구 만년동을 잇는 카이스트교가 16일 본격 개통된다. 

15일 시에 따르면 카이스트교는 길이 272.5m, 폭 25.9m로 시비 298억원을 들여 지난 2014년 2월부터 건설에 착수해 약 3년여 만에 준공했다. 

카이스트교 준공으로 하루 약 2만6000여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둔산대로와 갑천도시고속화도로, 대학로를 연결함에 따라 둔산지역에서 대덕특구 간 통행시간이 평균 3분, 출퇴근 혼잡 시간에는 최대 10분가량 각각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카이스트교는 교량명 자체만으로도 과학도시 대전의 상징적인 의미를 나타내며 과학기술의 허브 카이스트 및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둔산도심을 연결하는 융합의 의미와 갑천과 자연스러운 경관의 조화를 이루면서도 첨단 과학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교량이다. 
 
카이스트교 조감도.(사진제공=대전시청)

권선택 시장은 “카이스트교 개통으로 대덕특구와 둔산 도심 간 우회거리 감소 및 교통량 분산 등 시너지 효과로 주변도로의 교통체증이 많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 공사기간동안 공사로 인한 각종 소음과 통행불편 등을 묵묵히 참고 이해해 주신 시민들과 교량 건설을 위해 애써주신 건설공사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는 15일 카이스트교 건설현장에서 권선택 시장을 비롯해 김경훈 시의회 의장, 장종태 서구청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강성모 카이스트 총장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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