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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내년예산 6529억원 시의회 통과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6-12-15 17:21

일반회계 5448억원 특별회계 1080억원,26억3900만원삭감
전남 목포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다음해 예산(안) 중, 일반회계 5448억원, 특별회계 1080억원 등 총 6529억원이 15일 정례회에서 통과됐다.

시는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정을 집중한다는 목표로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예산을 적극 반영했으며 시민들의 화합을 위한 사업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 조성 예산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유치, 사회단체,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년간 20%삭감해온 보조금을 원상회복 및 확대 편성했으며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 고하도 힐링랜드 조성, 이순신 탄신제, 전남국제 수묵화 비엔날레, 김암기 미술관 건립 등 관광과 문화예술분야행사 추진에 적극적인 예산을 편성했다.

스포츠분야에도 올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되어 체육인들의 사기진작과 시민들과의 화합을 위해 각종 체육행사를 유치하고 개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역경제 침체와 열악한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10년동안 옥내행사로 진행돼 온 목포시민의 날 행사를 민선6기 출범 후 재정건전화 노력으로 부채 609억원을 절감하는 등 재정여건이 개선되고 있어 목포시민이 한데 어울려 소통·화합하고 목포가 전남 제1의 도시로 재도약 할 수 있는 역량을 결집시키기 위해 옥외행사로 추진키로 하고 4억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이밖에 분야별로 예산을 살펴보면 노인복지회관 신축, 노인일자리 확대등 사회복지부문 2597억원, 세라믹·대양산단 분양, 목포해상케이블카 사업 등 경제·관광·환경 부문 412억원, 근대이야기공원조성, 목포야구장 조성 등 교육·문화·체육분야는 379억원, 도시재생사업,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등 도시건설 부문에 932억원, 노후 급·배수관 교체 사업, 남악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등 상하수도 분야 734억원 등이 반영됐다.

한편 시의회는 세출분야 52개사업의 26억 3900만원을 삭감했다.

전액 삭감한 사업은 달성사 주변정비, 김시스터즈 김브라더스 시민토크콘서트, 목포명인명창사업, 광고홍보영상제작, 목포관광 예술의 향기여행, 회원종목단체 대회개최비, 동학혁명 기념비 등 14개 사업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또 목원동 음식문화축제, 원도심권 운영사업자 임대비 지원, 중앙식료시장 야시장 운영 및 활성화 지원, 이충무공 문화재 개최, 시립교향악단?합창단 운영비, 항구축제사업비, 바다분수 노후시설보수비, 난영가요제, 유달 가요제 등 38개 사업은 부분 삭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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