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재원)가 인천소재 중소기업 20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다음해 1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79.5로 전월대비 7.9p 하락했으며 전국(81.7) 대비 2.2p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다음해 1월 설 명절에 따른 경기개선 요인에도 불구하고 미 금리인상으로 인한 대외 불확실성과 국내 정치 불안정, AI 등의 악재가 겹쳐 경기전망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판단된다.
제조업은 전월대비 7.7p 하락한 76.4로 조사됐으며 비제조업은 전월대비 8.4p 하락한 82.7로 조사됐다.
다음해 1월 경기변동 항목별 전망 SBHI를 보면 생산, 내수판매, 수출, 경상이익, 자금사정, 원자재조달사정 모두 하락했다.
생산(86.8에서 76.9), 내수판매(87.2에서 79.0), 수출(96.0에서 85.4), 경상이익(85.1에서 78.0), 자금사정(85.1에서 80.5), 원자재조달사정(98.2에서 97.1) 모두 하락했다.
이어 생산설비수준(102.3에서 102.9), 제품재고수준(103.2에서 103.4), 고용수준(98.3에서 99.3)은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역 소재 중소기업은 내수부진(82.9%)이 여전히 최대 경영 애로사항으로 조사됐으며 그 다음으로 인건비 상승(24.4%), 업체간 과당경쟁(23.9%), 계절적비수기(23.4%)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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