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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가야읍, 기부행렬에 마르지 않는 ‘사랑의 쌀독’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6-12-30 21:29

함안 가야읍의 ‘사랑의 쌀독’에 이동신 ㈜동신주택건설 대표가 백미 1000kg(10kg·100포)을 쾌척했다.(사진제공=함안군청)

경남 함안 가야읍의 ‘사랑의 쌀독’에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가야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광수)는 청사입구에 지난 9월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사랑의 쌀독’은 어려운 형편으로 쌀이 없어 끼니를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주민 스스로 쌀을 함께 채우는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이웃과의 나눔 공간이다.

지난 3개월간 운영한 결과,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군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 마을이장, 주민, 익명의 기부자 등 지금까지 백미 3800kg이 쌀독을 가득 채웠다.

특히 지난 28일에는 이동신 ㈜동신주택건설 대표가 백미 1000kg(10kg·100포)을 쾌척해 고향 함안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광수 읍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이웃을 위한 사랑으로 쌀독을 채워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변에 밥을 굶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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