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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경기북부경찰청장, 파주서 치안현장 방문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김준회기자 송고시간 2017-01-12 17:00

이승철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새해 첫 치안현장 방문으로 파주경찰서를 찾았다.(사진제공=파주경찰서)

이승철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새해 첫 치안현장 방문으로 파주경찰서를 찾았다.

이 청장은 12일 파주경찰서를 방문,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을 주제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자율과 책임’을 통한 ‘안전치안’, ‘안보치안’, ‘활력치안’ 구현을 위한 업무 추진방향을 파주경찰서 지휘부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청장은 박정보 파주경찰서장의 ‘치안활동 추진업무보고’에 이어 지휘부와의 격의 없는 소통간담회를 갖은 뒤 금촌지구대를 방문했다.

이 청장은 파주경찰서의 치안여건과 업무보고를 받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경기북부경찰청은 넓은 관할구역에 비해 경찰 1인당 담당인구(608명)는 전국 1위 수준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의 필요성이 중요한 지역이어서, 주민의 요구(Needs)를 치안정책에 반영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를 ‘공동체 치안 원년’으로 선포,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승철 청장은 현장간담회를 마친 후 금촌지구대를 방문해 치안활동에 어려움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또 “지역경찰은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근무하는 만큼 지역주민의 어려움, 불안요인 제거에 적극적으로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파주경찰서 치안현장 방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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