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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 ‘어린이겨울미술관’ 운영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이시경기자 송고시간 2017-01-13 15:31

부산시립미술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겨울미술관’을 운영한다.(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립미술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겨울미술관’을 운영한다.

13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립미술관은 ▲3월 26일까지 ‘톡톡톡 아트 톡’ 기획전시와 교육프로그램 및 체험공간 운영한다. 어린이미술관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난해 어린이미술관에서 기획한 ‘다음이야기’전 연계프로그램과 ‘여름미술관’ 교육프로그램으로 만든 어린이작품 250여점이 전시된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가족이나 친구, 이웃들에게 작품을 만들게 된 이유와 동기, 그 일련의 과정을 전달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의 작품에 대한 소중함과 가치를 한 번 더 되새겨 보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 및 가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이중섭, 백년의 신화展, ▲빅매치_더 히어로展 ▲활짝열린 방展 전시연계프로그램과 미술관 관람예절을 픽토그램으로 제작해보는 ▲미술관사용설명서, 주변의 공간과 사물을 탐색하보는 ▲일상의 실루엣 등이 있다.
 
상시로 참여 할 수 있는 어린이체험프로그램은 어린이미술관 로비 및 제2전시장에서 톡1.생각말하기, 톡2.생각바꾸기, 톡3.생각오리기 라는 제목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사고력을 성장시켜줄 창의적 활동으로 운영된다.

참여 어린이들이 생각을 말하고 생각을 바꿔보고 생각을 그리고 오려내는 체험과정을 경험 할 수 있으며 일련의 과정은 축적돼 지속적인 공간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게 시립미술관측의 설명이다.
 
‘이중섭,백년의 신화’ 전시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이중섭에 대해 많이 알게 됐고, 그려보고 싶었던 은지화를 그려봐서 좋았다”고 말했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어린이겨울미술관을 통해 겨울방학을 맞아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타인을 배려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어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미술관에서의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추운 겨울 아이들과 미술관 나들이를 통해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참여함으로써 서로의 숨겨진 마음을 나눠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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