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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부 의원, 울산웅촌 국민임대주택건설 현장 방문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이시경기자 송고시간 2017-01-24 01:00

강길부 의원이 23일, 울산웅촌지구 국민임대주택 건설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사진제공=강길부 의원실)

강길부 국회의원(울산 울주)은 23일, 울산웅촌지구 국민임대주택 건설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신임 최정식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을 만나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 했다.

이 자리에는 한동영 울산시의원, 김형동 LH울산 광역협력단장, 이상욱 LH웅촌지구 주택사업단장 등이 함께했다.
 
울산웅촌지구 국민임대주택 건설사업은 강길부의원의 요청에 의해 검토가 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340억원 규모로 300호가 건설될 예정이며, 2018년 9월 사업준공, 같은 해 12월 최초입주를 목표로 지난해 12월 15일 착공됐다.
 
강 의원은 “울산웅촌지구 국민임대주택 건설로 저소득 근로자들과 기초생활수급자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앞으로 LH울산광역협력단과 지역현안들을 긴밀히 협의해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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