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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17년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 개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7-01-31 16:44

31일 부평구청3층 중회의실에서 홍미영 구청장을 비롯해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청)

부평구는 31일 구청3층 중회의실에서 홍미영 구청장을 비롯해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는 조건부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대한 자활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매년 1월에 열고 있다.

이날 협의체 회의에서는 ▲2016년도 자활근로사업 추진 성과 보고 ▲2017년도 부평구 지역자활지원계획 수립과 함께 자활근로 민간위탁기관(사업) 선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는 1년 농사를 짓는 계획이자 비전을 만드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자활현장의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자활사례집 ‘그대 앞에 봄이 있다’를 발간한 것을 축하한다. 어려운 사람들이 일을 통하여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꿈꾸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치지 말고 같이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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