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6일 목요일
뉴스홈 국제
형형색색 사랑의 불빛 괌 수놓는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7-02-09 11:08

괌정부관광청, ‘사랑’을 테마로 하는 빛 축제 개최
사랑의 빛 축제 포스터.(사진제공=괌정부관광청)

괌을 사랑의 빛으로 물들일 빛 축제가 투몬에서 개최되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괌정부관광청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를 기념하고 2017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2017 사랑의 해(Year of Love)'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의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시작되는 ’사랑의 빛 축제‘는 사랑을 테마로 한 조형물 전시 및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막일인 오는 11일에는 괌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2017 사랑의 해’ 홍보영상 주제곡을 부른 록 밴드 ‘존 댕크 쇼(The John Dank Show)‘ 및 괌 아트 전시회(GAX)를 최초로 개최한 로컬 아티스트 조쉬 애거스트랜드(Josh Agerstrand)를 초청, 화려한 빛 향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사랑의 빛 축제는 오는 11일부터 3월 17일까지 투몬 이파오비치 맞은편에서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