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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인천보훈지청이 (주)연우 후원으로 고령?독거 국가유공자 안부 묻기와 사랑의 유제품 전달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보훈지청) |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광태)이 6일 (주)연우(대표 기중현) 후원으로 고령?독거 국가유공자 안부 묻기와 사랑의 유제품 전달을 실시했다.
인천보훈지청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령?독거 국가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 묻기, 말벗지원 등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해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인 독거 국가유공자에 대한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날 사랑의 유제품을 후원한 (주)연우(대표 기중현)는 인천 서구에 위치한 국내 최대 화장품 용기업체로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재가복지대상자 댁에 함께 방문한 (주)연우 김이용 팀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마음에 되새기고 보훈가족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보훈지청은 복권기금으로 고령 참전유공자의 재가복지 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영예로운 노후를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정부3.0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