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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인천시 남동구가 올해 베트남 해외박람회 단체참가 업체 사전설명회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남동구청) |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6일 올해 베트남 해외박람회 단체참가 업체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제9회 베트남 국제 유통과 프랜차이즈 쇼 단체 참가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박람회 참가를 통한 수출 마케팅 성과 도출 전략법 안내와 박람회 참가 준비사항 및 주의사항 교육 등을 실시했다.
장석현 구청장은 업체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성공적인 수출결과를 기원하고 구에서 가능한 지원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향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바이어 발굴 매칭서비스 및 각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와 상호 인프라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참여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베트남 국제 유통과 프랜차이즈 쇼는 베트남 유일 유통전문 전시회로 베트남과 인근국가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에게 편리하고 최적화된 마케팅 플랫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쇼는 다음달 30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로 남동구는 ㈜디엠코스메틱스 등 1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