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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의원, 서민들을 위해 자유한국당이 앞장서야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7-04-13 22:12

서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첫 회의 주재
13일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가운데)이 제2외곽순환도로 피해대책회의를 주재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상수 국회의원 사무실)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이 13일 한국당 중앙선대위 서민대책위원회 회의와 인천 동구 삼두아파트 제2외곽순환도로 피해대책회의를 주재 하는 등 서민들의 더 나은 삶이 실현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행보를 보였다.

서민대책위원회 회의는 안상수 서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자유한국당 중앙선대위가 구성되고 처음으로 마련한 자리이며 가계부채, 취업난 소상공인, 농수산 대책 등 자유한국당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민생 문제 대책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안 의원은 제2외곽순환(인천~김포)고속도로 공사와 관련해 인천시 동구 송현동 삼두아파트 피해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회의는 국토교통부, 도로공사, 포스코, 삼두아파트 주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 의원은 “서민의 삶에서 자유한국당이 나아갈 방향을 찾고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아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선대위 서민대책위원회는 안상수 의원, 유재주 의원이 공동위원장으로 있으며 부위원장으로 박명재, 이채익, 이우현, 이헌승, 김상훈, 김태흠, 정유섭, 박완수, 윤상직, 장석춘, 송희경, 최연혜, 김규환, 유민봉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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